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12일)
무상보육이나 무상급식이냐. 무상 복지 논쟁의 초점이 이상합니다. 전문가들은 무상 복지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의미한 우선순위 논쟁 대신 재정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복지 예산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증세만이 해법이라는 겁니다.
어제 막을 내린 APEC 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이 가까스로 열렸는데 그것도 20분 만에 끝나 뒷말을 남겼습니다. 과연 그것은 정상회담이었을까요, 환담이었을까요?
놓치지 말아야 할 아침뉴스 소개합니다.
보육 급식 우선순위 논쟁 무의미… 장기적 해법은 증세뿐
"재정건전성 지키게 법적 강제력 필요"... 증세 반대는 1명 뿐
2. 세월호 판결 해설 - 선장 살인죄 왜 인정 안됐나
"우리 애들을 도대체 누가 죽였나 304명 죽음에 고작 30년이라니"
2시간 전까지 개최 여부도 불투명… 한국 FTAAP 지지에 미 심기 불편
4. 검찰총장 보복인사 논란 "말 안들으면 대검 못가"
기능직 공무원 전직 반대 직원들 대검 등 희망 전입처로 못 가
"양심의 자유 따라 소송 냈는데 법 집행 기관이 이럴 수 있나" 반발
5. [단독] 교육청 허리띠 졸라매는데 유럽연수 가는 산하단체장들
전국 시ㆍ도교육청 산하 17명 이달 말 3개국 6박8일 연수 계획
교육 일정 7시간뿐… 외유성 논란
"타당성 조사 늦어지자 사업 앞당겨"
서영교 의원, '차기 대선 이벤트' 의혹 제기
9개 혁신안 의총서 뭇매… "혁신위 자체를 혁신해야"
김무성?김문수 위상 타격 불가피… 일각선 봉합된 갈등 재연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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