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한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예산을 둘러싼 극심한 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뻔합니다. 한정된 예산 속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이 각자 선점한 어젠다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기싸움 중입니다. 애궂은 국민만 피곤할 따름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결국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의 논평이 궁금합니다.
- 무상보육 vs 무상급식 대치전선… 보혁 '어젠다 사수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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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정상회담에 발맞춰 한중 FTA 일괄타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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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위 나온 김기춘 겨냥… 野, 청와대 의혹 캐기 '벌떼 공세'
4. 서울대 대학원생 35% “돈 문제로 학업 중단 고려”
- 조교 수당 30만원 턱없이 적고 장학금도 부족… 소수만 혜택
- "타 사립대 더 열악할 것, 학부 중심 장학제도 개선해야"
5. 경찰청 근무 전에도 브로커와 밀착 '수상한 총경'
- 수사 시작 후 150여 차례 전화통화… 브로커, 경찰 고위직 인맥 두터워
- 금픔 오가지 않고도 로비 가능 "특수수사과장 부임 힘썼나" 의혹도
- 재미 과학자 나준희 연구원, 젤 소재에 온도 변화 줘 입체 구현
- 의료용 미세로봇 등 활용도 클 듯
7. 수능 D-6 전략
- 적정 수면시간 유지..."나는 잘할 수 있다" 최면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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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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