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방영하기 시작한 바보 같은 리얼리티쇼 있잖아요,‘내 이웃 좀 제발 데려가요’ 누가 봤어요?”
“아주 절친한 두 친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 말씀이죠?”
“그런 쇼가 바로 리얼리티 TV의 문제점이에요!!”
“전혀 새로운 것이 없는 억지 논쟁이나 하는 예컨대, 연장 빌려가고 안 돌려줘서 늘 티격태격하고!”
“그런 와중에도 자동차 같이 타고 출근하고, 심지어 볼링도 같이 치러 다니고!!”
“말도 안 돼!”*
“이런 시시껄렁한 이야기 억지로 만들어서 밥 벌어먹고 사는 거 보면 한심하지!!”
“마치 그런 얼빠진 일이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처럼 말야”
“케이블TV 그만 취소 할까 생각 중이에요!”
*앞에 탄 두 이웃 친구 사이에 실제로 벌어지는 일인데 능청 떨며 TV쇼를 흠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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