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SBS 밤 10.00)
4년 동안 '정글의 법칙'의 내레이션을 담당했던 로커 윤도현이 정글에 입성한다. 김병만 등 기존 멤버들은 그의 등장을 전혀 모르고 있던 터라 깜짝 놀란다. 평소 깔끔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는 윤도현은 바닥이 흙투성이라며 가방조차 내려놓지 않아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그러면서도 금새 “TV 속에 들어온 기분”이라며 내레이션을 하며 보았던 사냥을 흉내보고 작살질과 칼 던지기를 연습한다. 윤도현은 또 생존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해맑은 표정으로 멤버들 앞에서 물티슈를 꺼내고 사냥한 고기를 먹을 때를 대비했다며 치실을 보여주는가 하면 모기를 퇴치하겠다며 어린이용 모기 패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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