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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1월 1일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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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1월 1일ㆍ토)

입력
2014.10.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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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1월 1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1경주 ⑤레드스킨- 전경주 부진은 전형적으로 1번 게이트가 독으로 작용한 케이스가 될 것이다. 이번엔 발 빠른 마필들이 몇 두가 보이지 않아 선입 전개 기대되고 훈련도 최근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이다.

6경주 ⑦지상파워- 데뷔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전 경주 통해 그나마 걸음 변화의 징후가 포착된 마필이다. 때마침 현군 최약체 편성을 만난 만큼 데뷔 후 첫 입상의 기회가 의외로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4경주 ⑫만사쾌조- 데뷔전 무리한 전개 속에 입상에 성공 후 컨디션 난조로 고전했지만 지난주부터 정성 들여 컨디션 끌어올렸고 상태도 좋아져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12경주 ⑫감동시대- 강 구보를 길게 몰아주며 지구력 보강했고 힘 있는 발놀림에 투지도 확실히 강해져 걸음변화 보일 마필이라 강하게 노려보고 싶은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6경주 ③케이웰-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그동안 잠재력에 비해 실전에서 능력 발휘가 어려웠으나 이번 경주는 최근 대비 가장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해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8경주 ①옥손- 25전을 치른 5세 마필이다. 이미 능력은 어느 정도 나온 마필로 볼 수 있지만 최근 경주 내용이 나쁘지 않고, 이번 경주는 적정거리에 상대 또한 해볼 만해 관심마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2경주 ①장산태양- 체구도 우람하게 풍겨 나오면서 믿음직스럽다. 아직 2전을 치르면서 우승의 단맛을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우승은 자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혼전 몸싸움에는 일가견이 있어 장거리로 갈수록 위력을 보여준 만큼 기대치가 높다.

4경주 ②샤이닝크라운- 능력 주행검사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었던 만큼 데뷔전에서도 가볍게 우승을 챙긴 마필이다. 특히 순발력과 추진력을 겸비한데다 뛰려고 하는 의지가 충만해 당분간 연승을 이어갈 것임에는 틀림없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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