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기온은 따뜻하고 하늘은 청명합니다. 단풍 산행에 딱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문에는 즐거운 소식보다는 답답한 뉴스가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한국일보가 준비한 이슈 따라잡기로 한 주를 정리하세요.
디지털뉴스부
1. 한미 전작권 전환 사실상 무기한 연기
미국산 무기 구입?미군기지 비용… 수십조원 부담 떠안을 듯
[사설] 기약 없어진 전작권 환수, 명분 실리 다 잃었다
한민구 국방, 언론 보도에 불만… "환수 의지 확고" 강조
2. 묻지마 자원 외교, 잇단 파산
가스공사 1조원 투자 캐나다 셰일가스 광구 사실상 파산
3. 청와대-김무성 개헌 공방
여론조사 "개헌 찬성" 58% 이원집정부제보다 4년 중임제 선호
4. 국정감사 백태
김성주 총재, 국감 피해 중국 도피? 기자간담회도 취소
5. 에볼라 공포
에볼라 공포, 국내 의료계 덮치다… 국립의료원 간호사 4명 사직서
6. 방산업체 뒤덮은 ‘軍피아 낙하산’
방산업체 지정社 취업만 297명… 256명은 대기업 계열사 자리 꿰차
전역 후 일자리 줄게, 편의 봐 다오… 군피아ㆍ군 ‘검은 공생’
2억짜리 음파탐지기를 41억 뻥튀기… 북한군 소총에 구멍 뚫리는 방탄복도
7. 대북 전단은 되고… 대통령 풍자 포스터는 안 되고…
류길재 통일, 대북전단 두루뭉술 화법… "주사급 장관" 난타
이번 주 이슈 다 훑어 보셨나요? '보너스'로 한국일보의 이번 주 단독/기획 기사 중 호응이 좋았던 기사들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놓치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교육부,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장모가 담 밑에 놓아둔 수억원, 알고보니 사위의 검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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