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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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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023

입력
2014.10.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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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3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밀턴의 부대 정문 앞에 한 시민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사망한 네이튼 시릴로 상병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3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밀턴의 부대 정문 앞에 한 시민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사망한 네이튼 시릴로 상병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3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밀턴의 부대 정문 앞에 한 시민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사망한 네이튼 시릴로 상병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카 밸리의 자흘리에 유니세프 등의 지원으로 마련된 천막 학교에서 22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돌며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레바논 베카 밸리의 자흘리에 유니세프 등의 지원으로 마련된 천막 학교에서 22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돌며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수많은 관광객들이 3천200년 전 축조된 이집트 누비아의 아부심벨 신전 가장 깊숙한 곳까지 태양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신전 입구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아부심벨 신전에선 매년 2월 22일과 10월 22일에 거대한 신전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오는 축제가 개최되는데 이날 태양은 신전 입구부터 서서히 밝히기 시작해 60여m 안쪽에 자리한 성소까지 환하게 비추는 장관을 약 20분 동안 연출한다. 누비아=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수많은 관광객들이 3천200년 전 축조된 이집트 누비아의 아부심벨 신전 가장 깊숙한 곳까지 태양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신전 입구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아부심벨 신전에선 매년 2월 22일과 10월 22일에 거대한 신전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오는 축제가 개최되는데 이날 태양은 신전 입구부터 서서히 밝히기 시작해 60여m 안쪽에 자리한 성소까지 환하게 비추는 장관을 약 20분 동안 연출한다. 누비아=AP 연합뉴스
[유엔 본부에서 열린 북한인권토론회] 22일(현지시간)뉴욕 유엔본부에서 호주와 보츠와나 그리고 파나마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북한인권토론회가 열려 탈북자들과 북한 관리들이 동시에 참석해 눈길을 끈 가운데, 토론회에 참석한 북한 유엔대표부의 김송 참사관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과(사진 왼쪽)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 28년을 복역했던 탈북자 김혜숙씨와 북한 정치범수용소 피해자가족협회 정광일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유엔 본부에서 열린 북한인권토론회] 22일(현지시간)뉴욕 유엔본부에서 호주와 보츠와나 그리고 파나마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북한인권토론회가 열려 탈북자들과 북한 관리들이 동시에 참석해 눈길을 끈 가운데, 토론회에 참석한 북한 유엔대표부의 김송 참사관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과(사진 왼쪽)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 28년을 복역했던 탈북자 김혜숙씨와 북한 정치범수용소 피해자가족협회 정광일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중 선제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70호골 고지에 선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71골)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버풀=AP 연합뉴스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중 선제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70호골 고지에 선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71골)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버풀=AP 연합뉴스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격]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현지시간) 무장괴한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총기를 발사한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의사당 안에 있던 의원들이 회의장 출입문 앞에 의자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만들어놓고 있다. 이날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 '리도센터' 등 오타와 도심 3곳에서 무장괴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단순 총격이 아니라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격]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에서 22일(현지시간) 무장괴한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총기를 발사한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의사당 안에 있던 의원들이 회의장 출입문 앞에 의자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만들어놓고 있다. 이날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 '리도센터' 등 오타와 도심 3곳에서 무장괴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단순 총격이 아니라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제프리 파울, 가족과 재회] 북한에서 거의 6개월 동안 구금됐다 풀려난 미국인 제프리 파울이 22일(현지시간) 미 군용기 편으로 고향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도착해 아들과 재회하고 있다. 오하이오=AP 연합뉴스
[제프리 파울, 가족과 재회] 북한에서 거의 6개월 동안 구금됐다 풀려난 미국인 제프리 파울이 22일(현지시간) 미 군용기 편으로 고향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도착해 아들과 재회하고 있다. 오하이오=AP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게레로 주 이구알라에서 실종된 43명의 아요트시나파 교육대 소속 학생의 사진과 촛불을 들고 항의 시위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헤수스 무리요 카람 멕시코 검찰총장이 이번 사건의 수사결과를 발표해 호세 루이스 아바르카 이괄라 시장이 학생들의 시위에 자기 부인의 연설이 방해받을까 봐 경찰에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게레로 주 이구알라에서 실종된 43명의 아요트시나파 교육대 소속 학생의 사진과 촛불을 들고 항의 시위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헤수스 무리요 카람 멕시코 검찰총장이 이번 사건의 수사결과를 발표해 호세 루이스 아바르카 이괄라 시장이 학생들의 시위에 자기 부인의 연설이 방해받을까 봐 경찰에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중국 최대규모 무역박람회 ‘2014 칸톤 페어’ 가 열리고 있는 광둥성 광저우의 박람회장 입구에서 23일(현지시간) 자원봉사자들이 방문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광저우=신화 연합뉴스
중국 최대규모 무역박람회 ‘2014 칸톤 페어’ 가 열리고 있는 광둥성 광저우의 박람회장 입구에서 23일(현지시간) 자원봉사자들이 방문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광저우=신화 연합뉴스
[미국 2위 담배 제조업체 사내 금연 시행]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 본사를 둔 미국 2위의 담배 제조업체인 레이놀즈 아메리칸이 내년부터 모든 자사 건물의 업무 공간이나 사무실, 회의실, 복도와 승강기에서 전통적인 담배와 시가, 파이프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공지한 가운데 , 사진은 지난 7월 15일 촬영한 레이놀즈 아메리칸의 카멜 담배. AP 연합뉴스
[미국 2위 담배 제조업체 사내 금연 시행]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 본사를 둔 미국 2위의 담배 제조업체인 레이놀즈 아메리칸이 내년부터 모든 자사 건물의 업무 공간이나 사무실, 회의실, 복도와 승강기에서 전통적인 담배와 시가, 파이프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공지한 가운데 , 사진은 지난 7월 15일 촬영한 레이놀즈 아메리칸의 카멜 담배. AP 연합뉴스
[나 초콜릿 샀어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파스벤더 라우쉬 초콜릿 가게에서 구입한 초콜릿이 들어있는 쇼핑가방을 흔들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함께 일부 보존된 베를린 장벽을 찾아 베를린 장벽을 세운 동서 간 냉전 체제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종식하고자 합의한 조건을 이행하라고 러시아에 촉구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나 초콜릿 샀어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파스벤더 라우쉬 초콜릿 가게에서 구입한 초콜릿이 들어있는 쇼핑가방을 흔들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함께 일부 보존된 베를린 장벽을 찾아 베를린 장벽을 세운 동서 간 냉전 체제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종식하고자 합의한 조건을 이행하라고 러시아에 촉구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이라크 민간인 살상' 경호업체 4명에 유죄] 워싱턴 연방법원이 제2차 이라크전이 한창이던 2007년 이라크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상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민간 경호업체 블랙워터 직원 4명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가운데,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 인정된 주범으로 지목된 니컬러스 슬래턴이 지난 6월 11일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이라크 민간인 살상' 경호업체 4명에 유죄] 워싱턴 연방법원이 제2차 이라크전이 한창이던 2007년 이라크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상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민간 경호업체 블랙워터 직원 4명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가운데,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 인정된 주범으로 지목된 니컬러스 슬래턴이 지난 6월 11일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오는 26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빈민촌 마레지구의 예수상이 그려진 벽화 옆 상점에 한 여성이 앉아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오는 26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빈민촌 마레지구의 예수상이 그려진 벽화 옆 상점에 한 여성이 앉아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론 클레인 에볼라 차르, 실비아 버웰 보건장관과 회동한 가운데 기자들에게 에볼라 대응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오타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관련 미국은 테러 가능성을 우려해 캐나다 현지 미 대사관을 임시 폐쇄했으며 캐나다도 워싱턴DC의 자국 대사관을 임시로 폐쇄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론 클레인 에볼라 차르, 실비아 버웰 보건장관과 회동한 가운데 기자들에게 에볼라 대응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오타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관련 미국은 테러 가능성을 우려해 캐나다 현지 미 대사관을 임시 폐쇄했으며 캐나다도 워싱턴DC의 자국 대사관을 임시로 폐쇄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화폐수집상 돈 케이긴이 '뷰트 너깃'(Butte Nugget)이라는 이름을 붙인 무게가 2.8kg에 이르는 자연산 금덩어리가 샌프란시스코의 포트메이슨 센터에서 23일 개막하는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경매에 붙어질 예정. AP 연합뉴스
화폐수집상 돈 케이긴이 '뷰트 너깃'(Butte Nugget)이라는 이름을 붙인 무게가 2.8kg에 이르는 자연산 금덩어리가 샌프란시스코의 포트메이슨 센터에서 23일 개막하는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경매에 붙어질 예정.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9차 국제광대회의가 열리고 있다. 멕시코 시티=신화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9차 국제광대회의가 열리고 있다. 멕시코 시티=신화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리치몬드 공원에서 22일(현지시간) 새벽 사슴한마리가 울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리치몬드 공원에서 22일(현지시간) 새벽 사슴한마리가 울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러시아 디자이너 슬라바 자이체프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러시아 디자이너 슬라바 자이체프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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