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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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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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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한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 문화센터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관했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파리 불로뉴 숲 내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10월 27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개방된다. 파리=AP 연합뉴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한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 문화센터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관했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파리 불로뉴 숲 내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10월 27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개방된다. 파리=AP 연합뉴스
[내가 클링호퍼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이 올 시즌 개막작으로 수십년 만에 가장 논란이 많은 작품인'클링호퍼의 죽움'을 무대에 올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나는 리언 클링호퍼'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링컨센터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존 애덤스가 제작한 이 오페라는 지난 1985년 팔레스타인 게릴라에 의해 납치된 크루즈선 아킬레 라우로호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부인과 함께 여행을 하던 유대인 클링호퍼는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게 살해된 뒤 그의 휠체어와 함께 바다에 내던져졌다.이 작품은 인도주의를 주제로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테러를 옹호하는 반유대주의적 작품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내가 클링호퍼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이 올 시즌 개막작으로 수십년 만에 가장 논란이 많은 작품인'클링호퍼의 죽움'을 무대에 올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나는 리언 클링호퍼'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링컨센터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존 애덤스가 제작한 이 오페라는 지난 1985년 팔레스타인 게릴라에 의해 납치된 크루즈선 아킬레 라우로호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부인과 함께 여행을 하던 유대인 클링호퍼는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게 살해된 뒤 그의 휠체어와 함께 바다에 내던져졌다.이 작품은 인도주의를 주제로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테러를 옹호하는 반유대주의적 작품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유럽경제...핑크색 양말처럼 핑크빛??!] 독일 베를린에서 20일(현지시간) 독일-프랑스 경제 재무장관 2+2 회담을 마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의 핑크색 양말을 바라보고 있다. 유럽 경제의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개혁에 나서기로 합의했으나,서로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의 논의는 쏙 뺐다. . 베를린=AP 연합뉴스
[유럽경제...핑크색 양말처럼 핑크빛??!] 독일 베를린에서 20일(현지시간) 독일-프랑스 경제 재무장관 2+2 회담을 마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의 핑크색 양말을 바라보고 있다. 유럽 경제의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개혁에 나서기로 합의했으나,서로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의 논의는 쏙 뺐다. . 베를린=AP 연합뉴스
[체 게바라 유명사진 촬영한 거장 르네 뷔리 사망] 1960년대 쿠바 혁명기에 시가를 문 체 게바라의 흑백 사진을 찍어 유명해진 스위스의 사진 거장 르네 뷔리가 암으로 투병 중 스위스에서 향년 81세의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4년 6월 24일 스위스 로잔의 엘리제 박물관에서 1961년 쿠바 아바나에서 촬영한 체 게베라 사진 앞에 서 있는 르네 뷔리의 모습. AP 연합뉴스
[체 게바라 유명사진 촬영한 거장 르네 뷔리 사망] 1960년대 쿠바 혁명기에 시가를 문 체 게바라의 흑백 사진을 찍어 유명해진 스위스의 사진 거장 르네 뷔리가 암으로 투병 중 스위스에서 향년 81세의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4년 6월 24일 스위스 로잔의 엘리제 박물관에서 1961년 쿠바 아바나에서 촬영한 체 게베라 사진 앞에 서 있는 르네 뷔리의 모습. AP 연합뉴스
여자친구인 리바 스틴캄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형을 구형받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선고 공판일인 21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의 법원 앞에 도착하고 있다. 피스토리우스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작은 사진은 지난 2012년 11월 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시상식에 도착한 피스토리우스와 여자친구 리바 스틴캄프의 다정했던 때의 모습. 로이터,AP 연합뉴스
여자친구인 리바 스틴캄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형을 구형받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선고 공판일인 21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의 법원 앞에 도착하고 있다. 피스토리우스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작은 사진은 지난 2012년 11월 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시상식에 도착한 피스토리우스와 여자친구 리바 스틴캄프의 다정했던 때의 모습. 로이터,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공습으로 거대한 화염이 치솟고 있다. 한편 미국은 시리아 코바니에서 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족을 돕기 위해 이날 무기와 탄약, 의료품 등을 공중 투하했다. 터키=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시리아의 터키 접경도시 코바니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공습으로 거대한 화염이 치솟고 있다. 한편 미국은 시리아 코바니에서 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족을 돕기 위해 이날 무기와 탄약, 의료품 등을 공중 투하했다. 터키=AP 연합뉴스
11·4 중간선거'를 보름 앞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이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마틴 루터 킹 주민센터에서 조기투표를 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11·4 중간선거'를 보름 앞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이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마틴 루터 킹 주민센터에서 조기투표를 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유럽 경제 침체를 막자-동상이몽] 독일 베를린에서 20일(현지시 독일-프랑스 경제 재무장관 2+2 회담을 마친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장관이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유럽 경제의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개혁에 나서기로 합의했으나,서로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의 논의는 쏙 뺐다. . 베를린=AP 연합뉴스
[유럽 경제 침체를 막자-동상이몽] 독일 베를린에서 20일(현지시 독일-프랑스 경제 재무장관 2+2 회담을 마친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장관이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유럽 경제의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개혁에 나서기로 합의했으나,서로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의 논의는 쏙 뺐다. . 베를린=AP 연합뉴스
[여러분 사랑해요~] 오는 26일 치뤄질 브라질 대통령 결선투표를 앞두고 20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현 브라질 대통령이자 노동자당 대선후보인 지우마 호세프가 유세 중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여러분 사랑해요~] 오는 26일 치뤄질 브라질 대통령 결선투표를 앞두고 20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현 브라질 대통령이자 노동자당 대선후보인 지우마 호세프가 유세 중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시키기 위한 작전 '내재된 결단'에 참가 중인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테럿 갑판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병사가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 코바니에서 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족을 돕기 위해 이날 무기와 탄약, 의료품 등을 공중 투하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시키기 위한 작전 '내재된 결단'에 참가 중인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테럿 갑판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병사가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 코바니에서 IS와 싸우고 있는 쿠르드족을 돕기 위해 이날 무기와 탄약, 의료품 등을 공중 투하했다. AP 연합뉴스
[내가 클링호퍼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이 올 시즌 개막작으로 수십년 만에 가장 논란이 많은 작품인'클링호퍼의 죽움'을 무대에 올린 가운데 20일 '나는 리언 클링호퍼'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링컨센터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존 애덤스가 제작한 이 오페라는 지난 1985년 팔레스타인 게릴라에 의해 납치된 크루즈선 아킬레 라우로호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부인과 함께 여행을 하던 유대인 클링호퍼는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게 살해된 뒤 그의 휠체어와 함께 바다에 내던져졌다. 이 작품은 인도주의를 주제로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테러를 옹호하는 반유대주의적 작품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내가 클링호퍼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이 올 시즌 개막작으로 수십년 만에 가장 논란이 많은 작품인'클링호퍼의 죽움'을 무대에 올린 가운데 20일 '나는 리언 클링호퍼'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링컨센터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존 애덤스가 제작한 이 오페라는 지난 1985년 팔레스타인 게릴라에 의해 납치된 크루즈선 아킬레 라우로호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부인과 함께 여행을 하던 유대인 클링호퍼는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게 살해된 뒤 그의 휠체어와 함께 바다에 내던져졌다. 이 작품은 인도주의를 주제로한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한편에서는 테러를 옹호하는 반유대주의적 작품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외곽의 보미카운티에서 2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방호복을 입고 에볼라 감염으로 의심되는 시신을 옮긴 보건관계자를 바라보고 있다.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에볼라 창궐로 현재까지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진을 포함해 2000명 이상이 사망해 라이베리아가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몬로비아=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외곽의 보미카운티에서 2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방호복을 입고 에볼라 감염으로 의심되는 시신을 옮긴 보건관계자를 바라보고 있다.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에볼라 창궐로 현재까지 라이베리아에서 의료진을 포함해 2000명 이상이 사망해 라이베리아가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몬로비아=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에볼라 발병 종료]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20일(현지시간) 체온을 측정받고 있다. WHO는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42일간 추가로 에볼라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에볼라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라고스=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에볼라 발병 종료]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20일(현지시간) 체온을 측정받고 있다. WHO는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42일간 추가로 에볼라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에볼라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라고스=AP 연합뉴스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토마스 에릭 던컨과 가까웠던 사람들이 별다른 징후를 보이지 않은 채 21일 간의 격리 기간이 끝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L.L. 호치키스 학교 앞 안내판이 변경되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은 21일간의 격리기간을 끝내고 학교로 복귀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토마스 에릭 던컨과 가까웠던 사람들이 별다른 징후를 보이지 않은 채 21일 간의 격리 기간이 끝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L.L. 호치키스 학교 앞 안내판이 변경되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 학생들은 21일간의 격리기간을 끝내고 학교로 복귀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21일(현지시간) 군인들이 탄 버스가 원격으로 조정되는 폭탄 공격을 받아, 병사 네 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션장 주변에 모인 주민들이 경찰통제선 앞에 서 있다. 카불=로이터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21일(현지시간) 군인들이 탄 버스가 원격으로 조정되는 폭탄 공격을 받아, 병사 네 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션장 주변에 모인 주민들이 경찰통제선 앞에 서 있다. 카불=로이터 연합뉴스
[선거철 다시 등장한 르윈스키] 차기 대선을 2년여 앞둔 미묘한 시점에 등장한 르윈스키에 대해 미 정치권의 시각은 곱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하원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미국 백악관 인턴 시절 빌 클린턴 대통령과 추문으로 떠들석하게 했던 모니카 르윈스키가 필라델피아에서 포브스 주최 '언더 서티 서밋'(Under 30 summit)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05년 영국으로 떠나면서 종적을 감췄던 르윈스키는 지난 5월 미 연예패션 월간지 '배너티 페어'와 기고 형식의 인터뷰를 한 데 이어 7월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3부작 미니시리즈에 출연했으나 대중 앞에 나서 공개 연설을 한 것은 거의 10년 만에 처음이다. 사진 아래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같은 날 루이지애나 배턴루지에서 열린 메리 랜드류 의원 지원유세에 참석해 소개되기를 기다리며 무대 뒤에서 배턴루지 경찰 계자 뒤에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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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차량들이 모래폭풍속을 달리고 있다. 쿠웨이트 시티=신화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차량들이 모래폭풍속을 달리고 있다. 쿠웨이트 시티=신화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모델들이 신데렐라, 뮬란, 라푼젤, 백설공주 등 디즈니 프린세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모델들이 신데렐라, 뮬란, 라푼젤, 백설공주 등 디즈니 프린세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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