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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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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020

입력
2014.10.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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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키라르고에서 6마일(약 9.6km) 떨어진 플로리다 키 국립 해양 보호구역에서 19일(현지시간) 애모레이 다이브 리조트 주최로 열린 수중 호박 조각 경연대회에 참가한 다이버들이 완성된 작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플로리다 키라르고에서 6마일(약 9.6km) 떨어진 플로리다 키 국립 해양 보호구역에서 19일(현지시간) 애모레이 다이브 리조트 주최로 열린 수중 호박 조각 경연대회에 참가한 다이버들이 완성된 작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플로리다 키라르고에서 6마일(약 9.6km) 떨어진 플로리다 키 국립 해양 보호구역에서 19일(현지시간) 애모레이 다이브 리조트 주최로 열린 수중 호박 조각 경연대회에 참가한 다이버들이 완성된 작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불법정치자금 의혹을 받고 있던 오부치 경제산업상과 공직선겁법상 기부금지 규정을 위반한 의혹을 받아온 마쓰시마 미도리 법무상의 동반사퇴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베 총리가 20일 총리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사진 가운데와 오른쪽은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오부치 경제산업상과 미도리 법무상의 모습. 도쿄=로이터,EPA 연합뉴스
불법정치자금 의혹을 받고 있던 오부치 경제산업상과 공직선겁법상 기부금지 규정을 위반한 의혹을 받아온 마쓰시마 미도리 법무상의 동반사퇴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베 총리가 20일 총리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사진 가운데와 오른쪽은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오부치 경제산업상과 미도리 법무상의 모습. 도쿄=로이터,EPA 연합뉴스
시리아와 터키 접경 지역인 수루치 무르시트피나르 국경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작은 망원경을 통해 본 코바니 마을의 모습. 외신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국경지대 코바니에서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큰 타격을 입어 고전중이라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와 터키 접경 지역인 수루치 무르시트피나르 국경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작은 망원경을 통해 본 코바니 마을의 모습. 외신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국경지대 코바니에서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큰 타격을 입어 고전중이라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델리 공립학교 학생들이 20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 에서 단체 요가를 하고 있다. 교사를 포함한 약 5천여명의 학생들이 세계의 화합과 평화를위한 종교의기도와 함께 7가지 요가 자세를 수행했다. 하이데라바드=AP 연합뉴스
델리 공립학교 학생들이 20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 에서 단체 요가를 하고 있다. 교사를 포함한 약 5천여명의 학생들이 세계의 화합과 평화를위한 종교의기도와 함께 7가지 요가 자세를 수행했다. 하이데라바드=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눈이 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차랑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눈이 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차랑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사이딩 스프링 혜성이 한국시간 20일 오전 3시27분에 화성에 근접한 가운데 사진은 나사의 허블망원경 광시야 카메라 3가 포착, 필터링 전 후의 스프링(Siding Spring) 혜성 'C/2013 A1'. 사이딩 스프링 혜성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13만9500㎞까지 화성에 접근했으며 속도는 초속 56㎞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사이딩 스프링 혜성이 한국시간 20일 오전 3시27분에 화성에 근접한 가운데 사진은 나사의 허블망원경 광시야 카메라 3가 포착, 필터링 전 후의 스프링(Siding Spring) 혜성 'C/2013 A1'. 사이딩 스프링 혜성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13만9500㎞까지 화성에 접근했으며 속도는 초속 56㎞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태국 휴양지 푸껫 인근 해상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쾌속정과 대형 어선이 충돌해 한국 관광객 2명이 실종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구조된 탑승객이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푸껫=AP 연합뉴스
태국 휴양지 푸껫 인근 해상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쾌속정과 대형 어선이 충돌해 한국 관광객 2명이 실종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구조된 탑승객이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푸껫=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카퍼레이드에 나선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마차 위에 서서 시민들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카퍼레이드에 나선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마차 위에 서서 시민들에게 답례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AP 연합뉴스
시리아와 터키 접경 지역인 수르쿠 외곽 무르시트피나르 언덕에서 19일(현지시간) 터키 쿠르드 인들이 코바니 마을을 바라보고있다. 외신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국경지대 코바니에서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큰 타격을 입어 고전중이라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와 터키 접경 지역인 수르쿠 외곽 무르시트피나르 언덕에서 19일(현지시간) 터키 쿠르드 인들이 코바니 마을을 바라보고있다. 외신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국경지대 코바니에서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큰 타격을 입어 고전중이라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19일(현지시간) 금속기구 제조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에 평균 3달러 이하를 번다. 다카=A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19일(현지시간) 금속기구 제조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에 평균 3달러 이하를 번다. 다카=AP 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치료했던 병원의 간호사 한 명이 탑승한 유람선 카니벌 매직 호가 벨리즈와 멕시코에서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미국으로 회항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갤버스턴 항구에 카니벌 매직호가 도착해 있다. 갤버스턴=로이터 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치료했던 병원의 간호사 한 명이 탑승한 유람선 카니벌 매직 호가 벨리즈와 멕시코에서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미국으로 회항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갤버스턴 항구에 카니벌 매직호가 도착해 있다. 갤버스턴=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게레로주 실종 대학생 43명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실종자 사진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실종사건 발생 후 게레로주 이괄라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 28구의 유전자 검사 결과 실종 학생들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게레로주 실종 대학생 43명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실종자 사진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실종사건 발생 후 게레로주 이괄라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 28구의 유전자 검사 결과 실종 학생들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밤 '롱마'라는 이름의 설치작품이 중국 베이징의 국립경기장 둥지 앞에 등장해 불을 뿜고 있다. 롱마는 프랑스 예술단체 ‘라 머신’(La Machine)의 예술가 프랑수아 들라로지에르가 강철과 목재 등을 사용해 제작한 이 용은 프랑스·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부장이 참석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밤 '롱마'라는 이름의 설치작품이 중국 베이징의 국립경기장 둥지 앞에 등장해 불을 뿜고 있다. 롱마는 프랑스 예술단체 ‘라 머신’(La Machine)의 예술가 프랑수아 들라로지에르가 강철과 목재 등을 사용해 제작한 이 용은 프랑스·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부장이 참석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에 반대해 도심 점거 시위가 20일로 23일째 맞은 가운데 한 화가가 시위대가 점령 중인 몽콕지구 풍경을 그리고 있다. 홍콩 시민과 정부가 오는 21일 대화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부 시위대와 경찰간 충돌이 지속하고 있고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중국 공산당 18기 4중전회(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의법치국'(법에 따른 국가통치)이라는 주재로 열려 법치 확립 문제와 반부패 개혁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이 시작된 1970년대 말 이후 '의법치국'이란 주제가 역대 4중전회의 주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장기화 국면에 들어선 홍콩의 반중(反中) 민주화 시위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에 반대해 도심 점거 시위가 20일로 23일째 맞은 가운데 한 화가가 시위대가 점령 중인 몽콕지구 풍경을 그리고 있다. 홍콩 시민과 정부가 오는 21일 대화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부 시위대와 경찰간 충돌이 지속하고 있고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중국 공산당 18기 4중전회(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의법치국'(법에 따른 국가통치)이라는 주재로 열려 법치 확립 문제와 반부패 개혁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이 시작된 1970년대 말 이후 '의법치국'이란 주제가 역대 4중전회의 주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장기화 국면에 들어선 홍콩의 반중(反中) 민주화 시위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홍콩=로이터 연합뉴스
[걸프만 임무교대] 18일(현지시간) 항모 조지 H.W. 부시(위)와 임무교대하기 위해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아래)이 걸프만으로 진입하고 있다. 항모 칼빈슨은 이곳에서 해상 안전작전 및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수행하게 된다. 항모 조지 H.W. 부시는 모항인 버지니아주 노퍽으로 곧 귀환할 예정이다. UPI 연합뉴스
[걸프만 임무교대] 18일(현지시간) 항모 조지 H.W. 부시(위)와 임무교대하기 위해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아래)이 걸프만으로 진입하고 있다. 항모 칼빈슨은 이곳에서 해상 안전작전 및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수행하게 된다. 항모 조지 H.W. 부시는 모항인 버지니아주 노퍽으로 곧 귀환할 예정이다. UPI 연합뉴스
[오늘 기분 최고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이 19일(현지시간) 시카고 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재선에 도전하는 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 지원 유세에 참석해 지자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볼키스를 받은 한 여성이 기쁨에 환호하고 있다.시카고=로이터 연합뉴스
[오늘 기분 최고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이 19일(현지시간) 시카고 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재선에 도전하는 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 지원 유세에 참석해 지자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볼키스를 받은 한 여성이 기쁨에 환호하고 있다.시카고=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내무부 산하 "아조프" 대대에 지원한 아들을 안고 있다. 자원병들은 입대식 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으로 떠난다. 키예프=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내무부 산하 "아조프" 대대에 지원한 아들을 안고 있다. 자원병들은 입대식 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으로 떠난다. 키예프=로이터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지난 8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50일간 교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알 시자이야 지역의 주택 잔해 위에 다리를 잃은 팔레스타인인이 서 있다.알 시자이야=신화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지난 8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50일간 교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알 시자이야 지역의 주택 잔해 위에 다리를 잃은 팔레스타인인이 서 있다.알 시자이야=신화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불발탄이 폭파되고 있다. 리비아 공병팀은 지난 일요일 수도 트리폴리 부근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불발된 포탄들을 모아 폭발 제거작업을 실시 했다. 트리폴리=신화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불발탄이 폭파되고 있다. 리비아 공병팀은 지난 일요일 수도 트리폴리 부근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불발된 포탄들을 모아 폭발 제거작업을 실시 했다. 트리폴리=신화 연합뉴스
클래식 차량을 탄 시민들이 16일(현지시간) 쿠바의 올드 아바나를 달리고 있다. 박물관에 있을법한 클래식카들은 여전히 아바나를 달리고 있으며 이젠 사회주의 국가에서 관광의 아이콘이 되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클래식 차량을 탄 시민들이 16일(현지시간) 쿠바의 올드 아바나를 달리고 있다. 박물관에 있을법한 클래식카들은 여전히 아바나를 달리고 있으며 이젠 사회주의 국가에서 관광의 아이콘이 되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인도 보팔의 가우르마할에서 18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디왈리'를 앞두고 시민들이 각양각색의 램프를 켜고 있다. 디왈리는 홀리(Holi), 두세라(Dussehra)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힌두교인들은 축제 기간에 작은 등불, 촛불, 향을 피워 집과 마을을 환히 밝힌다. 보팔=신화 연합뉴스
인도 보팔의 가우르마할에서 18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디왈리'를 앞두고 시민들이 각양각색의 램프를 켜고 있다. 디왈리는 홀리(Holi), 두세라(Dussehra)와 함께 힌두교 3대 축제로힌두교인들은 축제 기간에 작은 등불, 촛불, 향을 피워 집과 마을을 환히 밝힌다. 보팔=신화 연합뉴스
중국 후난성 장가계의 천문산 국립공원에서 19일(현지시간) 윙수트 플라잉(Wingsuit Flying)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장가계=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후난성 장가계의 천문산 국립공원에서 19일(현지시간) 윙수트 플라잉(Wingsuit Flying)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장가계=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도심이 짙은 스모그에 쌓여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도심이 짙은 스모그에 쌓여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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