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0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개ㆍ폐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 입장권은 무료다.
2 휠체어 댄스스포츠와 휠체어 럭비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3 특수 종목 3가지. 보치아는 실내에서, 론볼은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일종의 컬링이다. 골볼은 소리가 나는 공을 사용한 시각장애인들의 구기 종목이다.
11 1975년 일본 오이타에서 제1회 대회가 열렸고 이번 대회는 11회째다. 2006년까지는 아시아ㆍ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로 불리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장애인 아시안게임으로 변경됐다.
12 한국에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23 패럴림픽의 정식 종목 19개와 비패럴림픽 종목 4개를 포함해 총 23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24 총 24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 등 15개 경기장이 신축됐다.
41 대회를 지원하는 공식 스폰서의 규모. SK텔레콤과 대한항공, 롯데칠성음료 등이 후원한다.
111.3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총 111.3㎞의 거리를 거쳐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들어온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등 420명이 봉송 주자로 나선다.
316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위해 마련된 장애인 전용 화장실 수다.
924 개회식에 563명, 폐회식에 361명 등 총 924명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개회식은 박칼린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2,280 금메달과 은메달 726개, 동메달 840개가 걸려 있다.
3,494 자원 봉사자 수.
6,196 선수와 임원, 미디어ㆍVIP.
4만9,073 23개 종목에서 894종의 보조 기구 4만9,073점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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