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30여일 남았다. 앞으로 남은 3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당일의 컨디션이 좌우되는 만큼, 그 동안의 컨디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수능까지 남은 30일은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감기나 잔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항상 주변을 청결히 하는 것이 좋다. 또 영양분 높은 식품을 섭취하며 평소 체력을 길러둬야 한다. 아울러 충분하고 질 높은 수면을 취해 뇌의 사고활동을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책상 앞에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느라 고통 받았던 허리를 끝까지 지켜주기 위해서 스트레칭도 빼먹지 않아야 한다.
●수능 당일까지 감기 예방, LG전자 공기청정기 몽블랑
수능이 다가오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는 먼지나 공기바이러스, 세균 등의 감염으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에 걸리면 컨디션이 저조해지기 때문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평소 주변환경을 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LG전자의 공기청정기 몽블랑은 ‘3M™ 초미세 먼지필터’를 적용해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보다 125배 작은 0.02㎛ 먼지까지 제거한다. 또한 2겹의 필터로 구성된 ‘듀얼 파워 탈취필터’는 업계 최고 수준인 탈취효율 98%를 달성하며 집안 냄새 제거뿐 아니라 새집 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할데히드, 톨루엔, 벤젠도 걸러주는 탈취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플라즈마스터 이오나이저’를 채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해 주고 ‘청정도 표시 라이팅’ 기능으로 사용자가 공기 오염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홍삼과 엄마의 사랑으로 120% 실력발휘
수능이 30일도 채 남지 않은 시기에는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수능 당일에 흔들림 없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건강식품을 챙겨먹게 된다. 특히 홍삼은 체력증진,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를 자랑해 많은 수험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아로니아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항산화 성분이 높은 아로니아와 항산화, 면역증진 등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정관장 홍삼을 조화시켜 만들었다. 특히 아로니아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포도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할 정도로 높으며 아사이베리를 잇는 차세대 건강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공든 탑 무너지지 않게 스트레칭으로 허리 보호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 요통에 시달리는 수험생이라면 간단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권한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스트레칭 기구를 활용해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어 허리 건강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디다스 안티버스 짐볼을 이용하면 적은 근력으로도 자세를 교정할 수 있고 효과적인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짐볼 위에 공반과 복부를 대고 두 다리를 뒤로 뻗어 고정된 자세를 2~3초간 유지하면 허리 근력에 좋다. 또한 운동치료의 보조도구로 사용될 만큼 유연성을 높이고 체형을 교정하는 데 효과가 있다.
●베개만 바꿔도 잠이 솔솔, 집중력이 쑥쑥
수능이 다가올수록 새벽까지 공부를 하다 잠드는 수험생들에게는 ‘숙면’이 매우 중요하다.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해야 공부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베개는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데에 크게 작용한다.
스웨덴 명품 베개 ‘시셀’은 미국 나사(NASA)에서 개발된 특수소재 ‘비스코 엘라스틱 폼’을 사용해 수면 시 최적화된 밀도와 탄성으로 척추와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어느 자세로 누워도 경추를 받쳐줄 수 있도록 설계된 부채꼴 모양의 곡선 디자인을 채택해 편안한 자세에서의 숙면을 선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2015학년도 수능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이제껏 공들여 쌓아온 탑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쌀쌀한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공기청정기로 주위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병행한다면 수능 당일 최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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