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낚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은주는 FTV가 가을 개편을 맞아 신설한 낚시야 은주를 부탁해 MC로 나선다. 최은주는 프로낚시인 송병주씨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 등에 출연한 18년차 배우다. 골프, 웨이크보드 등을 즐기는 스포츠우먼이지만 낚시는 처음이다. 최은주는 단순히 낚시 정보만을 제공하는 다른 방송과 달리 어떻게 낚시를 배우고, 어떤 면이 좋은지를 탐구한다. 또 낚은 생선으로 요리하고, 주변 관광지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FTV 홈페이지 (www.eftv.co.kr)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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