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연출 조승욱)가 평균 시청률 6%를 돌파했다.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된 히든싱어3는 이선희를 시작으로 이재훈(쿨), 박현빈, 환희, 태연, 태진아, 이적, 인순이 등 세대를 초월한 국민 가수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시청률 면에서도 히든싱어3는 최고의 시즌임을 입증했다. 히든싱어3는 9회 방송까지 평균 시청률에서도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시즌 1의 3%와 시즌 2의 5.9%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지상파 프로그램을 압도하고 있다
히든싱어 제작진은 “방송 직후에는 국민 가수와 명곡의 재발견으로 어김없이 출연가수가 부른 곡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에서는 출연 가수의 곡이 역주행하는 ‘히든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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