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이 부른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10월 6일~10월 12일) 한국어 부문 1위는 물론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주간차트(10월 6일~10월 12일) 한국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에게 열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SM엔터테인먼트만의 차별화된 원테이크 영상으로 촬영해 생동감 넘치는 감각적인 영상이 특징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13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해 국내 음악 팬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레드벨벳은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을 선보인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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