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 이어 '네이버 밴드'까지 수사당국이 들여다봤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찰 파문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할아버지의 재력' 등 3가지 조건이 부합돼야 자녀가 명문대에 진학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본보 사회부 취재 결과 '부모의 재력이 곧 학생의 경쟁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산업계에서는 '신(神)도 모르는 두가지'가 화제입니다. 항공요금과 통신요금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서 확인해보시죠.
- 野 "사이버 공안 정국 조성" "민주주의 역행" 집중포화
- '검열 논란' 다음카카오 "감청영장 응하지 않겠다"
2. [기획] 입시의 늪- 부모 재력이 학생의 경쟁력
- 명문대 입학 부유층만의 리그… 소득 격차가 교육 양극화로
- 월 100만원 대입 매니저, 월 1000만원 입시 대리모… 성업 중
- "끼 있어도 돈 없으면 꿈 못 키워" 예체능 입시는 錢의 전쟁
- 외국선 학교 미술수업만 들어도 미대 진학… 음악학교 月 3만원 비용뿐
- "휴대폰 비싸졌다" … 단통법 부작용 꼬리 문 성토
- 해외보다 비싼 출고가 질타에 삼성 "세금 포함하면 비슷" 해명
4. 朴 대통령 "5·24조치 만나서 대화로 풀자" 제안
- "판 깰 순 없다" 사그라드는 남북대화 무드 불씨 살리기
6. '부정수급 색출' 불 켠 정부, 기초생활자 고통엔 깜깜
- 지난해 424만 가구가 수급 깎이고 급여감소액도 2배 가까이 늘어나
- 정부 '복지사각' 2만여명 찾아낸 후 기업 등 민간지원에 떠넘기기도
- 강렬한 원색서 카키·버건디 등 자연스럽고 절제된 컬러 대세
- 내적 충실 기하는 사회 흐름에 젊은층 소비 증가도 영향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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