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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10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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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10월 13일 월요일)

입력
2014.10.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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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자원외교가 또 2조원 넘는 돈을 허공으로 날렸습니다. 바로 지난주 ‘1조 투자 멕시코 광산, 개발 당시 부도 위기’(기사보기)를 단독 보도했던 임소형 기자가 이번에는 MB시절 석유공사가 사들인 캐나다 정유공장을 재매각하면서 2조5,000억원의 손실을 입게 됐다는 사실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사회부는 오늘부터 ‘교육 희망 프로젝트’ 시리즈 2부를 연재합니다. 사교육 방지를 위해 대학 입시에서 각종 수상 경력을 배제하자 이제 학생부에 올리기 위한 각종 교내 경시대회가 수시로 열린다고 합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스펙 쌓아주기’ 도우미가 됐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한국일보가 엄선한 뉴스 7가지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세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학원에 들어가고 있다. 2014.10.10 /김주성기자 poem@hk.co.kr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학원에 들어가고 있다. 2014.10.10 /김주성기자 poem@hk.co.kr

1. [기획/교육 희망 프로젝트] ‘스펙 강박증’ 짓눌린 교실

-학생은 교내대회 수상에 혈안... 학교는 편법 써서 상장 남발

-우후죽순 경시대회에도 서열... 알짜배기 외국어 논문대회엔 학부모 영향력이 절대적

-"오전엔 영어유치원 오후엔 학원" 영유아부터 쳇바퀴

2. [단독] 또 2조원 넘게 날린 자원 외교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그린 이명박 전 대통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그린 이명박 전 대통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MB시절 사들인 캐나다 정유공장 재매각 손실 2조5천억

3. 구글 ‘마음경영’ 프로그램에 국내 기업들 꽂혔다

-"명상통해 직원 간 관계 통찰.. .한국 기업문화 바꿔보자"

-테스트 후 상사 분노지수 경감.. LG 네이버 등 도입 추진

4. [단독] 기회균형선발조차 특목, 자사고 판

지난 5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학년도 고교입시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학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지난 5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학년도 고교입시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학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합격자 비중 2년 새 4배 늘어

5. [단독] 공공기관도 "우리가 남이가" 전현직 직원에 일감 몰아주기

-한은, 사우회 기업에 5년 간 18억

-도로공사 영업소 79% 전 직원 운영

6. [단독]법원, 연5조 넘는 공탁금 신한은행에 예치 특혜

-75% 몰아주지만 이율 0.5%뿐

7. 팜핑(농장+캠핑), 농촌펀드... 3040 아이디어 귀농 새바람

-30대 이하 귀농 증가율 3년 새 8배

-스토리텔링 입혀 6차 산업화 시도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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