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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10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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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10월 둘째 주)

입력
2014.10.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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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37일째 잠적 중입니다.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건강 이상설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실세 3인방을 보내며 유화 제스처를 취한 북은 10일 경기 연천군 일대에서 남측 민간 단체가 살포한 대북전단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총격은 남북 간 교전으로 비화했습니다. 7일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는 또 다시 파행과 맹탕ㆍ부실 국감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피해 여군을 또 성추행 한 파렴치 사단장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긴급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황병서(앞줄 왼쪽부터) 북한 인민국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해 손을 들고 있다. 북한 최고위급 인사 3인방의 전격적인 방문으로 남북관계 급진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천=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황병서(앞줄 왼쪽부터) 북한 인민국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해 손을 들고 있다. 북한 최고위급 인사 3인방의 전격적인 방문으로 남북관계 급진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천=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북한이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묵인하면 남북관계는 파국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주차장에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 풍선에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사진을 매달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북한이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묵인하면 남북관계는 파국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주차장에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 풍선에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사진을 매달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1. 김정은 잠적 속 오락가락 북한

-김정은 세 남자, 막힌 통로 연 ‘깜짝쇼’

-김정은 미스터리… 北 선수단 귀국 행사에도 안 보였다

-당 창건일에도 안 나타난 김정은… 건강 이상설 증폭

-北 경비정 NLL 침범… 대청해전 이후 첫 포격전

-발포… 응사… 남북 연천 일대서 총격전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가 증인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로 파행을 거듭하면서 의원들의 자리가 텅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가 증인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로 파행을 거듭하면서 의원들의 자리가 텅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2. 국감 시작… 파행ㆍ맹탕ㆍ부실 재연

-국감 대장정… 최대 이슈 ‘세월호ㆍ증세’ 난타전 예고

-소피아ㆍ노피아ㆍ핵피아… 국감장서 줄줄이 드러난 관피아

-“불러라” “왜 부르나” 증인 채택 신경전 국감 또 파행 얼룩

-[사설] 국감이 기업인들 혼내고 망신시키는 자리인가

-무디고 겉돌고… 김빠진 국감

3. 성추행 피해 여군 또 성추행… 파렴치한 사단장

-부하 여군 성추행 혐의 사단장 긴급체포

-‘양의 탈’ 사단장… 성추행 피해 여군 또 성추행

-[사설] 이번엔 사단장 성추행, 국민이 軍을 걱정할 형편

4. ‘카톡 사찰’ 파장… 사이버 망명 가속화

-텔레그램 한국어판 등장… 사이버 망명 가속화

-다음카카오, 카톡 감청 시인 “올해 상반기만 61건 요청”

-‘카톡 사찰’ 논란 속 국산 모바일메신저 엑소더스 현실로

-[지평선] 위축효과

조은석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은석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5. 검찰, 세월호 수사 결과 발표

-해경 경위 1명에만 물은 세월호 부실구조 책임… 해경 고위층엔 책임 안 물어

-해경 123정, 빙빙 돌며 시간 허비… 배 유리창 깨는 법도 몰랐다

-[사설] 검찰의 세월호 진상규명엔 역시 한계가 있었다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 3명. 왼쪽부터 아카사키 이사무(85) 나고야대 석좌교수, 아마노 히로시(54) 나고야대 교수, 나카무라 슈지(60ㆍ국적 미국)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 교수.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 3명. 왼쪽부터 아카사키 이사무(85) 나고야대 석좌교수, 아마노 히로시(54) 나고야대 교수, 나카무라 슈지(60ㆍ국적 미국)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 교수.

6. 노벨상 수상자 발표

-노벨의학상 존 오키프 등 3명 수상

-일본 과학계의 저력… 노벨물리학상 3명 공동수상

-“노벨상 탄 연구의 원동력은 분노” 나카무라 교수 국적 바꾼 사연 공개

-노벨화학상 미국 에릭 베칙 교수 등 3명

-노벨 문학상에 프랑스 작가 파트리크 모디아노

-노벨평화상 말랄라ㆍ사티야티 공동수상

요미우리(讀賣)신문을 비롯한 일본 주요 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ㆍ48)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한국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을 9일 지면에 실었다. 연합뉴스
요미우리(讀賣)신문을 비롯한 일본 주요 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ㆍ48)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한국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을 9일 지면에 실었다. 연합뉴스

7. 산케이 서울지국장 기소 후폭풍

-검찰 ‘박 대통령 사생활 의혹’ 산케이 지국장 기소

-[사설] 산케이 서울지국장 굳이 기소해야 했나

-검찰, 朴心 지키려 무리수? “언론탄압 국제망신 자초” 지적도

-“도넘은 대통령 모독 국격ㆍ팩트의 문제” 내심 강경한 청와대

-‘산케이 서울지국장 기소’에 日 언론들 일제히 비판

‘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은 매주 토요일 오전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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