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폰6+ 인기에'…애플, 새 아이패드 출시 연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폰6+ 인기에'…애플, 새 아이패드 출시 연기

입력
2014.10.10 13:40
0 0

애플이 새 아이폰 생산에 집중하느라 새 아이패드의 출시를 늦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현재 제품보다 화면이 커진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당초 12월께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부품 공급업체들이 지난달 출시된 스마트폰 아이폰6와 6플러스 생산에 힘을 쏟으면서 출시가 내년 초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공급업체 관계자는 WSJ에 "5.5인치짜리 아이폰6플러스의 엄청난 수요에 맞추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생산 능력을 쪼개 새 아이패드 생산에 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새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출시 첫 주말 판매량이 세계적으로 1천만대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은 16일 '특별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행사 내용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 자리에서 새 아이패드와 아이맥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에선 새 아이패드가 12.9인치 대화면을 탑재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