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시민, 중고교생 위한 인문학강좌
교육부 인문학 대중화사업 선정
교육부 인문학대중화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상명대가 충남 천안지역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연중 진행한다.
7일 상명대에 따르면 천안지역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하늘 아래 편안한(天安) 산업 문화 도시의 인문학’강좌를 통해 1년간 인문강좌와 인문체험, 인문축제 행사를 펼친다.
강좌에는 인문학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해 중고교생과 산업근로자,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급속한 산업화가 진행중인 천안시의 특성에 맞춰 ‘교차로’ ‘인문예술과 산업의 창의적 만남’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천안 그리고 천안 사람들’등의 주제로 33회에 걸쳐 강연이 이어진다.
모든 강좌와 체험, 축제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상명대 천안캠퍼스 홈페이지 공지일정을 확인한 뒤 당일 방문하면 된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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