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여섯번째 토크콘서트 12월 4일 개막

김제동 여섯번째 토크콘서트 12월 4일 개막

방송인 김제동이 6번째 토크콘서트로 다시 돌아온다

김제동은 12월 4일부터 21일까지 3주에 걸쳐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를 올린다.

김제동은 타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콘텐츠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묶어낸 버라이어티 쇼인 만큼 토크콘서트에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소소한 우리의 이야기부터 이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뿐 아니라 음악과 영상을 활용한 버라이어티한 구성,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열린 소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제동은 지난 2009년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 초까지 다섯 번째 시즌, 197회의 공연으로 21만3,400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번 시즌6 공연에서 관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제동은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선보여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