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진성, 벨기에 데뷔골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진성, 벨기에 데뷔골 폭발

입력
2014.10.06 16:15
0 0
벨기에 투비즈 황진성/2014-10-06(한국일보)
벨기에 투비즈 황진성/2014-10-06(한국일보)

황진성, 벨기에 데뷔골 폭발

황진성(29ㆍ투비즈)이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황진성은 6일(한국시간) 벨기에 투비즈의 스타드 르부르통에서 열린 롬멀 유나이티드와의 2부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려 2-2 무승부를 도왔다. 1-2로 뒤진 전반 30분 동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가볍게 밀어 넣었다. 위치 선정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황진성은 벨기에 리그 진출 후 4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페르브뢰더길링전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시즌 성적은 4경기 1골 2도움.

황진성은 “벨기에 리그에서 데뷔골을 넣어 기쁘게 생각한다. 첫 골을 계기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성은 12일 엑셀시올 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투비즈 구단은 국내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이 지난 8월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투비즈는 현재 리그 11위(4승1무4패ㆍ승점 13)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