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는 정말 아닌 것 같다.”
배우로 변신한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격주간지 하이컷 화보를 촬영하면서 공개 연애에 부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여자 주인공인 크리스탈은 “항상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겁나서 자르지 못했다. 이번에 좋은 핑계가 생겼다. 모든 사람이 앞머리가 있으면 순해 보인다. 그런 걸 노렸다”고 말했다.
올해 만 스무살이 된 크리스탈은 연애에 관한 질문에 “하게 되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 때문에 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공개 연애는 정말 아닌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하이컷은 크리스탈 화보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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