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11월말까지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런치뷔페’를 운영한다. 창립 24주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 기간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런치뷔페가 운영되며 종류가 다른 피자 3종,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4세~미취학 아동은 5,900원, 4세 미만은 무료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런치뷔페 런칭을 기념해 지난 4일 미스터피자 방배점에서 알베르토몬디와 고객들이 런치뷔페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미스터피자 모델로 ‘여성공경’ 이미지를 전파 중인 알베르토몬디는 이날 행사에서 쉬림프골드 피자를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메뉴를 소개하고 사인회까지 열어 고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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