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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산혁명] 박일근 특파원 르포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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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산혁명] 박일근 특파원 르포 사진 및 영상

입력
2014.10.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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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일근 특파원이 9월 30일부터 홍콩 '우산 혁명' 현장을 찾았다.

시위 중심지인 홍콩 정부종합청사와 지하철 애드미럴티(金鐘)역 사이 금융 중심가는 시위대가 장악한 '해방구'였다. 자원봉사자 엠마 추이 씨와 엘바 창 씨는 "우리는 진정한 직선제를 원한다"고 말했다. 아스팔트에는 분필로 격문을 쓰고, 육교에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유명한 노래 "당신은 듣고 있는가(Do you hear the people sing?)"가 적힌 현수막을 내건 시위 현장 사진과 영상을 전한다.

디지털뉴스부

1. 9월30일

홍콩 센트럴 역 앞 우산 바리케이드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홍콩 센트럴 역 앞 우산 바리케이드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홍콩 센트럴역 앞에서 밤샘 농성하는 시민들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홍콩 센트럴역 앞에서 밤샘 농성하는 시민들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아스팔트에 분필로 쓴 대자보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아스팔트에 분필로 쓴 대자보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2. 10월 1일

시위대에 생수 나눠주는 엠마추이(왼쪽)와 알바 창 씨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시위대에 생수 나눠주는 엠마추이(왼쪽)와 알바 창 씨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시위대에 물품 기증하는 외국 관광객들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시위대에 물품 기증하는 외국 관광객들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애드미럴티역 앞에서 농성하는 시위대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애드미럴티역 앞에서 농성하는 시위대 /박일근 특파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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