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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농구단 남녀 통합 단장에 김성종 상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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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농구단 남녀 통합 단장에 김성종 상무 外

입력
2014.10.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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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농구단 남녀 통합 단장에 김성종 상무

제일기획은 1일 삼성 남녀 농구단 신임 단장에 김성종(50) 상무를 선임했다. 김 신임 단장은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 블루밍스 등 남녀 농구단의 통합 단장을 맡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마케팅 한국 법인장, HSBC 마케팅상무, 제일기획 스포츠 마케팅 팀장을 지낸 김 단장은 제일기획 동남아시아ㆍ구주 총괄 법인장을 거쳤다. 김 단장은 “팀이 어려운 시기에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선수단과 하나가 되어 기본에 충실하고 강한 농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적 박주영, 사우디에 새 둥지

박주영(29)이 새 둥지를 찾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밥이다. 알샤밥 구단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1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외에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주영은 알샤밥에서 내년 5월까지 뛴다. 8개월 동안 받는 급여는 150만 달러(16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샤밥은 알히랄, 알이티하드와 함께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이다. 1947년 창단해 리그에서 6차례, 컵대회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10년 준결승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알샤밥은 현재 리그에서 5승1무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축구 U-19 아시아챔피언십 출정

백승호(17ㆍ바르셀로나) 김영규(19ㆍ알메리아) 등 축구 기대주들이 아시아 정벌에 나선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대표팀은 9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의 예선을 겸한다. 북한,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 다른 15개국과의 경쟁에서 선전해 4강에 올라야 월드컵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한국은 2012년 이 대회를 제패해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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