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 ‘췌장 낭종 클리닉’ 오픈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가 췌장낭종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판독 및 치료계획 결정이 가능한 ‘췌장낭종 클리닉’을 개설했다. 췌장낭종 클리닉은 1ㆍ2차 병원에서 췌장낭종을 진단 받았거나 의심 소견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환자가 방문한 당일 영상의학과, 내과, 외과로 구성된 췌장낭종 전문 의료팀이 정확한 진단 및 수술 등의 치료 계획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의뢰된 환자의 췌장낭종이 악성으로 확인돼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당일 외과로 의뢰되어 입원 및 수술예약이 가능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전화예약실(02)3410-3000
● 이대목동병원, 간질환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7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유권 센터장이 ‘간경화의 합병증’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김태헌, 홍근 교수가 차례로 나서 ‘간에 좋은 약과 음식’ ‘간이식 전후’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간질환 전문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고 건강강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무수면 위내시경(3명), 복부초음파(1명) 무료 검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상담실(02-265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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