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지가 10조원이라는 잭팟을 터뜨렸지만, 다른 공공기관 부지는 사정이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부지가 팔리지 않아 이전 시기조차 지키지 못할 처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거리 시위엔 촛불이 대세지만 홍콩은 우산이 대세로 등극했습니다. 최루액을 막기 위해 펼친 우산이 홍콩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됐습니다. 한국일보가 간추린 뉴스로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주거ㆍ상업시설로 변경 어렵고 부동산 침체… 10차례 유찰도
-中 정부의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후보 제한 등에 반발한 시위에 대학생ㆍ중고생도 참여
-경찰 강경 진압에 최루액ㆍ최루탄 막아낸 우산, 홍콩 민주화 운동 상징으로
3. 여야ㆍ유족 첫 3자 회동… 세월호법 출구 보일락 말락
-[사설]여ㆍ야ㆍ유가족 “국회정상화는 국민 뜻” 명심해야
-업체 평균 결제 수수료 16.5%… “매출 올랐지만 수수료 떼면 남는 게 없어”
-업체들, 배달앱 주문가 높게 책정하거나 전화 주문 시 되레 할인 혜택 주기도
5. 닻 오른 새누리 혁신위… 잠룡들 레이스도 서막 올랐다
-김무성 대표, 김문수 혁신위원장, 이완구 원내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까지 4龍 체제
-혁신위 첫날부터 팽팽한 신경전… 1997년 신한국당의 9龍 시대 재연 여부에 관심 집중
-“공개된 자리서 훑어보며 ‘가슴 큰 여자는 무식하고 둔하다’ 등 성희롱” 진정
-현지 경찰은 형사처벌 전제 경고… 한국 교육부는 성희롱 인정 않고 어정쩡한 처분만
7. “수원대, 김무성 대표 딸만 정년 교수로 채용… 특혜 의혹 수사해야”
-참여연대 등 4년간 채용 공고문 분석 “공고 늦추고 기간 줄여 경쟁자 차단 의혹”
-“지난해 2학기 예체능 신임교원 평균 연령 44세… 김 교수는 만 30세에 교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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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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