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퍼즐런’ 업데이트 단행
NHN엔터테인먼트가 퍼즐게임 ‘퍼즐런’ 글로벌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아이디로만 표기돼 있었던 월드랭킹 콘텐츠를 강화해 이용자들의 국가와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필수 요소인 캐릭터 조합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추천 캐릭터 조합을 메인 화면에 노출시키는 등 더 직관적으로 게임구성을 변경했다. 스릴감을 더하기 위해 게임 종료 5초 전 나타나는 랜덤 찬스인 라스트 찬스 모드도 추가했다. 한편, 퍼즐런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함께 인게임 재화인 루비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피어온라인’, 티저 페이지 및 체험 버전 공개
네오위즈게임즈가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피어온라인’의 티저 페이지(helpme.pmang.com)와 체험 버전을 최근 공개했다. 피어온라인은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유명 패키지 FPS 게임 ‘피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오픈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피어온라인의 체험 버전을 매일 21시부터 익일 06시 사이 경험해 볼 수 있다. 피어온라인의 티저 페이지와 체험 버전은 이번에 오픈된 1차 버전을 비롯해 총 3차례에 걸쳐 공포, 침투, 탈출 세 가지 콘셉트의 버전으로 오픈된다. 18세 이상의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약 10분 내외의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피어온라인은 체험 버전을 플레이 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매주 고급 마우스와 키보드,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넷마블 ‘골든에이지’ 첫 테스트 성료
넷마블이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역할수행게임(RPG) ‘골든에이지’의 첫 테스트를 성황리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골든에이지는 고품질 실사풍 그래픽과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모바일 RPG 최초로 대규모 길드전을 구현한 게임이다. 사전등록 이벤트 일주일 만에 10만 명을 모집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러한 열기를 입증하듯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첫 테스트에서 15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하고 6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넷마블은 올해 4분기 내 ‘골든에이지’를 출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최대 6성급 부대원 카드, 길드명 선점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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