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미국 던킨 드립 커피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던킨도너츠가 최근 ‘맨하탄 드립 커피’를 출시했다. 맨하탄 드립 커피는 커피원두를 기존과 다른 새로운 로스팅 공법으로 제조해 커피의 신선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 부드럽고 풍부한 산미를 지니고 있어 던킨도너츠의 아침메뉴인 모닝콤보를 비롯해 핫밀, 도너츠 등과 함께 즐기기 제격이다. 뉴욕의 중심 맨하탄에서는 던킨 드립 커피가 아침 시간대에 1초에 한 잔씩 팔릴 정도로 뉴요커들에게 인기다. 던킨도너츠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9년 설립한 국내 커피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29일 ‘글로벌 커피 데이’를 맞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맨하탄 드립 커피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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