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9월 26일)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완의 대작 '동방박사의 경배' 세부도가 23일 플로렌스에서 500여년전 당시의 모습 그대로 공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다빈치가 29세이던 1481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구상과 진행 단계를 남겨둔채 1년 뒤 제작을 포기했다. 이 작품은 복원된 뒤 다빈치의 다른 작품 2점과 함께 우피지의 특별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피렌체=로이터 연합뉴스

1. 공무원연금 개혁 오히려 가로막은 새누리

-이해 당사자 뺀 채 소수 전문가와 밀실 논의

-전문가들, “동일 비율로 공무원 연금 삭감 땐 하위직 충격 커 노후 위협" 허점 지적

2. 엔화 가치 가파르게 하락

-엔-달러 환율 110엔 눈앞

-한국 수출업계, 유통가 아우성..중소기업들 “900원선 무너지면 끝" 비명

3. 치솟는 전셋값 시름

-서울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 64.6%로 13년 만에 최고치

-집 매물 줄고 전세 없고.. 경매로 옮겨간 열기

4. 세월호 대책위 원칙론 고수 접고 입장 변화 시사

-“수사, 기소권 안 되면 취지 살릴 방안 요청"

-여야 이르면 오늘 특별법 협상재개

5. 검찰 허위사실 유포 전담수사팀, 공개 게시판만 모니터링

-카톡은 안 본다지만 기본권 흔드는 ‘사이버 으름장'

-상시적 감시와 처벌 이뤄질듯

6. 윤일병 가족, 수사책임자 5명 고소

-법의관, 검찰관 위증 공모 혐의도

-윤일병 어머니 “군이 우릴 속여"

7. 정부 ‘통합교과서 국정화' 굳히고 아닌 척 토론회

-논란 일자 개회 전 ‘국정 우선' 삭제

-학부모 발제자도 뉴라이트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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