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9월 27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1경주 ⑥전농걸- 11번을 뛰면서 간간히 3위 성적을 낸 것이 전부인 마필이다. 하지만 ①위즈브라운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능력 마필이 보이지 않고 선두권이 약해 잘하면 2위, 못해도 3위권 성적은 가능할 것 같다.
3경주 ①시티헌터- 주행심사에서는 향후 잠재력 정도만 살짝 비춘 정도였던 마필이다. 하지만 데뷔전을 늦추고 충분히 훈련을 소화하면서 마필 걸음이 많이 신장된 모습을 보였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7경주 ⑪서창비호-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걸음 늘렸고 힘이 차면서 스피드감도 직전보다 더욱 좋아져 걸음변화 보일 마필이다.
8경주 ⑧초원길- 연일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졌고 힘찬 발놀림에 스피드감이 직전보다 나아져 도전 가능한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6경주 ③퀸피코- 꾸준하게 실전을 치르면서 적응중인 마필이다. 아직 5군 승군 후 입상의 경험이 없지만 최근 적응력을 쌓는 가운데 강공이 아쉬웠다면 이번 경주는 승부패턴 좋아 노려볼 찬스로 유력하다.
10경주 ⑪퓨전코리아- 혈통적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마필이다. 그동안 보유한 잠재력에 비해 성적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직전경주 위력적인 걸음을 통해 성장세를 보여줬다. 어느 정도 인기를 모으겠으나 경마대회로 인해 노려볼 가치는 충분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4경주 ②미스터평촌- 데뷔전에서 엄청난 괴력으로 우승을 챙겨 당분간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더구나 선두권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을 만큼 근성이 좋아 별 이변이 없는 한 연승을 이어가는 데는 떼논당상이다.
6경주 ⑨돌직구 매번 출전시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인지도가 있다. 그에 비해서 성적은 신통치 않는데다 직전 경주에서는 아주 실망을 넘어 자괴감을 들었다. 이번에는 노련한 기수가 고삐 잡고 나와 설욕의 무대가 되겠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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