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목디스크 발병 활동 차질
배우 박건형이 목디스크로 인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건형은 최근 목 주변의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고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박건형은 의사로부터 절대 안정을 권유 받아 모든 활동을 멈추고 회복에만 힘쓰고 있다.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통원 치료를 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지만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면 위험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건형은 이로 인해 오는 10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헤드윅의 앙코르 공연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한 상대다. 소속사 측은 “10월로 예정된 헤드윅 공연 스케줄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MBC 진짜 사나이 촬영도 제작진과 의견을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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