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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9월 25일

입력
2014.09.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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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자우메 광장 광장에서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수호 성인 '자비의 동정녀' 축제 중 '카스텔스 데 바르셀로나'라 불리는 인간탑 쌓기가 열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자우메 광장 광장에서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수호 성인 '자비의 동정녀' 축제 중 '카스텔스 데 바르셀로나'라 불리는 인간탑 쌓기가 열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의 터키 군 초소와 시리아의 코바니 마을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의 터키 군 초소와 시리아의 코바니 마을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로이터 연합뉴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완의 대작 '동방박사의 경배' 세부도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500여년전 당시의 모습 그대로 공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다빈치가 29세이던 1481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구상과 진행 단계를 남겨둔채 1년 뒤 제작을 포기했다. 이 작품은 복원된 뒤 다빈치의 다른 작품 2점과 함께 우피지의 특별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완의 대작 '동방박사의 경배' 세부도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500여년전 당시의 모습 그대로 공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다빈치가 29세이던 1481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구상과 진행 단계를 남겨둔채 1년 뒤 제작을 포기했다. 이 작품은 복원된 뒤 다빈치의 다른 작품 2점과 함께 우피지의 특별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 보호받던 어린 물개 한마리가 24일(현지시간) 노스 밴쿠버 바다에 방류되자 마치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네는 듯 하고 있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측은 병들었거나, 어미를 잃었거나 부상한 물개 7마리를 치료·보호하다가 이날 바다로 돌려 보냈다. 노스 밴쿠버=AP 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 보호받던 어린 물개 한마리가 24일(현지시간) 노스 밴쿠버 바다에 방류되자 마치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네는 듯 하고 있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측은 병들었거나, 어미를 잃었거나 부상한 물개 7마리를 치료·보호하다가 이날 바다로 돌려 보냈다. 노스 밴쿠버=AP 연합뉴스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4일(현지시간)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열려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박근혜 입장으로 일어서서 거수투표하는 윤병세 외무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뉴욕=AP 연합뉴스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4일(현지시간)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열려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박근혜 입장으로 일어서서 거수투표하는 윤병세 외무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뉴욕=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모래 폭풍이 일고 있는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한 터키 구호요원이 시리아 난민 아기를 안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모래 폭풍이 일고 있는 터키 산리우르파 주 수루크 마을 인근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한 터키 구호요원이 시리아 난민 아기를 안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점령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피해 시리아 코바니 마을에 거주하는 쿠드르족 40 여 만 명이 터키 국경을 넘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AP 연합뉴스
[묵..찌..빠는 낼까 말까... ] 제 69차 유엔 총회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다양한 손 동작을 하며 앉아 있다. 안보리는 이날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뉴욕=AP,신화 연합뉴스
[묵..찌..빠는 낼까 말까... ] 제 69차 유엔 총회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다양한 손 동작을 하며 앉아 있다. 안보리는 이날 외국인들이 테러단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뉴욕=AP,신화 연합뉴스
오는 10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관계자들이 전자투표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오는 10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관계자들이 전자투표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캘리포니아주간호사협회-전미간호사조직위 행사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24일(현지시간) 미 병원들이 에볼라 발병에 대응할 태세가 안됐며 도로에 누워 시위를 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에볼라 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께에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자가 50만명에서 많게는 140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캘리포니아주간호사협회-전미간호사조직위 행사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24일(현지시간) 미 병원들이 에볼라 발병에 대응할 태세가 안됐며 도로에 누워 시위를 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에볼라 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께에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자가 50만명에서 많게는 140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매튜 밀러씨가 24일(혀지시간) 평양의 한 호텔에서 북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족들과 짧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매튜 밀러씨가 24일(혀지시간) 평양의 한 호텔에서 북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족들과 짧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4일(현지시간) 우버와 유사한 승차 공유 서비스 반대 시위에 참가한 런던 택시들이 런던 도심 화이트홀에 정차해 있다.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4일(현지시간) 우버와 유사한 승차 공유 서비스 반대 시위에 참가한 런던 택시들이 런던 도심 화이트홀에 정차해 있다.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무라타 제작소의 최신 콘셉트 로봇인 '무라타 치어리더'가 공개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최신 센서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해 공 위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을 이룬 동작도 해낼 수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5일(현지시간) 일본 무라타 제작소의 최신 콘셉트 로봇인 '무라타 치어리더'가 공개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최신 센서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해 공 위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을 이룬 동작도 해낼 수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제2차세계대전 나치전범을 단죄한 독일 뉘른베르크 재판기록들이 미국 알래스카 옥션사 경매에 올랐다. 이 자료는 전범재판 당시 속기사였던 맥신 카가 보유하고 있던 것들이다. 사진은 이 경매회사가 24일(현지시간) 제공한 것으로 중앙 부분에 '히틀러 만세!'(Heil Hitler!)라는 문구와 '1941년 1월 28일' 작성된 문서라는 표시가 보인다. AP 연합뉴스
제2차세계대전 나치전범을 단죄한 독일 뉘른베르크 재판기록들이 미국 알래스카 옥션사 경매에 올랐다. 이 자료는 전범재판 당시 속기사였던 맥신 카가 보유하고 있던 것들이다. 사진은 이 경매회사가 24일(현지시간) 제공한 것으로 중앙 부분에 '히틀러 만세!'(Heil Hitler!)라는 문구와 '1941년 1월 28일' 작성된 문서라는 표시가 보인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4일(현지시간) 런웨이에 앉은 모델들이 드리스 반 노튼의 2015 S/S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4일(현지시간) 런웨이에 앉은 모델들이 드리스 반 노튼의 2015 S/S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대일 전승일에 유명 사진작가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찍은 사진을 모델로 한 높이 8미터의 '무조건 항복' 동상이 24일(현지시간) 노르망디의 캉 기념관 앞에 설치돼 있다.이 조각상은 내년 2차 세계 대전 70주년 앞두고 이곳에서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노르망디=A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대일 전승일에 유명 사진작가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찍은 사진을 모델로 한 높이 8미터의 '무조건 항복' 동상이 24일(현지시간) 노르망디의 캉 기념관 앞에 설치돼 있다.이 조각상은 내년 2차 세계 대전 70주년 앞두고 이곳에서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노르망디=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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