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행진에서 시민들이 시민들이 각자 만든 포스터를 들고 참석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3일로 예정된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신속한 지구적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행진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대지를 표현한 대형 조형물이 뉴욕 관광버스 정류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다양한 동물 모양을 든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포스터를 든 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벤쿠버 =신화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기후활동가들이 태양과 풍력발전 에너지를 표현하는 대형 작품을이 설치되어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다양한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신속한 지구적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영국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과, 앨 고어 전 미 부통령,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반기문 유엔 총장이 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행진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수만명의 시민들이 6번가에서 행진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지구적인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21일(현지시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가운데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가들이 하트 모양의 초록 풍선 묶음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전세계 156개국에서 '기후변화 대응' 거리행진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 가운데,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는 자전거와 손수레가 등장했다. 보고타=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SOS가 붙은 지구본을 든 한 여성이 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행진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3일로 예정된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2015년까지 적용할 새로운 환경협약 성사 촉구하기 위한 대행진에 세계 156개국 2646개 도시가 동참했다. 카이로에서는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를 상징하는 거대한 예술작품의 제막식이 행진과 함께 열렸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얼굴에 초록색 하트를 그린 시민들이, 독일에서는 녹색 풍선을 든 시민들이 행진에 참석했다. 뉴욕에서 열린 행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앨 고어 전 부통령,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 영국 동물학자 제인 구달,영화 배우 마크 러팰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도 참석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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