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74% “바이에른뮌헨, 파더보른에 승리 예상”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 새벽에 펼쳐지는 바이에른뮌헨-파더보른(1경기), 호펜하임-프라이부르크(2경기), 프랑크푸르트-마인츠05(3경기)전 등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바이에른뮌헨-파더보른(1경기)전에서 축구팬의 74.65%가 뮌헨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파더보른의 승리 예상은 11.52%로 집계됐고, 나머지 13.84%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0 뮌헨 승리(13.54%)가 가장 높았다. 뮌헨은 지난 2013-14시즌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로 리그 3연패를 노리고 있다. 파더보른은 이번 시즌 승격팀이지만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양 팀 모두 4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2승2무로 동률이다.
1경기 호펜하임-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호펜하임 승리(60.80%)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많았다. 무승부(13.36%)와 프라이부르크 승리(11.39%) 예측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호펜하임 승리(14.90%)가 가장 높게 예측됐다.
2경기 프랑크푸르트-마인츠05전에서는 마인츠 승리 예상(50.65%)이 높았다. 무승부(25.89%)와 프랑크푸르트 승리(23.43%) 예측이 뒤를 이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 예상(13.53%)이 많았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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