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재벌가 시누이로 안방극장 컴백… tvN 아침극 가족의 비밀
배우 신동미가 재벌 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신동미는 케이블채널 tvN의 아침극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ㆍ연출 성도준)에 출연한다. 신동미는 극중 신은경의 시누이로 재벌가 안에서 유일한 말벗이 되는 존재다. 눈치보지 않고 하고 싶은 행동이나 말 등은 스스럼 없이 뱉는 재벌가 딸 고태란으로 변신한다.
가족의 비밀은 재벌그룹 진왕가의 손녀딸이 약혼식날 홀연히 사라지자 이를 찾아나선 엄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지난 2009년 칠레에서 방송된 엘리사는 어디 있나요?(Where is Elisa?)가 원작으로, 2012년에는 미국 ABC에서도 미싱(Missing)이란 제목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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