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과
이국주가 내 귀에 돼지를 열창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백지영과 이국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20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백지영 콘서트에서 보성댁으로 분장하고 노래했다. 백지영은 택연과 불렀던 노래 내 귀에 캔디 노랫말을 바꿔 이국주와 함께 불렀다.
백지영과 이국주의 노래 내 귀에 돼지가 끝나자 관객은 일제히 이국주 이름을 외쳤다. 백지영 콘서트(2014 백지영 쇼-그 여자)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10월 4일)과 대구(10월 18일)를 거쳐 천안(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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