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독일 분데스리가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대상 32회차 발매
스포츠토토는 24일부터 25일까지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뮌헨-파더보른(1경기)전을 시작으로, 호펜하임-프라이부르크(2경기), 브레멘-샬케04(3경기), 프랑크-마인츠05(4경기), 레버쿠젠-아우크스부르크(7경기), 하노버96-쾰른(8경기), 헤르타베를린-볼프스부르크(9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레버쿠젠, 구자철의 마인츠 등 한국 해외파들의 경기가 다수 포함돼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우 레알마드리드-엘체(5경기)전과 셀타비고-데포라코(6경기), 알메리아-AT마드리드(10경기), 에이바르-비야레알(11경기), 라요-빌바오(12경기), 세비야-소시에다드(13경기), 말라가-바르셀로나(14경기) 등 7경기가 선정됐다.
적중률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진 전망이다. 레알마드리드는 4경기 중 2번을 패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경우 리그 전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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