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254명 적중
스포츠토토는 지난 20일 애스턴빌라-아스널(1경기)전, 뉴캐슬-헐시티(2경기)전, 스완지-사우스햄턴(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세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54명 나왔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각각 베팅 금액의 5,237.5배에 해당하는 적중 상금을 가져간다.
EPL 4라운드에서 원정경기에서 나선 아스널은 애스털빌라를 3-0으로 이겼다. 뉴캐슬은 헐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 기성용이 출전한 스완지는 사우스햄턴에게 0-1로 패했다.
한편 1, 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196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320배에 해당하는 적중 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