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에일리는 18일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공개에 앞서 날씬해진 몸매를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에일리는 타이트한 블랙 팬츠와 크롭탑을 입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해진 에일리의 바디라인과 얼굴선이 돋보인다. 첫 번째 공개했던 순수한 티저 이미지와 상반된 매력을 표현해 냈다.
에일리의 소속사측은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의 타이틀곡은 브릿팝 스타일의 록(Rock) 장르의 손대지마라는 곡으로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을 발표하고 발매 당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과 함께 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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