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성남 감독, 21일 제주전에 떡 2,000개 선물
김학범 성남FC 감독이 2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 떡 2,000개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팬들은 경기 당일 낮 12시부터 경기장 동문, 서문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김 감독은 “팬 서비스는 작고 세심한 것부터 시작된다. 제주전에 오는 모든 분들이 기쁨을 안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성남 어린이 착한장터’를 실시한다.
울산 현대 ‘문수경기장으로 가을소풍 떠나자’
울산 현대가 2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를 가을 소풍 장소로 꾸린다. 울산은 구단 클럽하우스 영양사와 조리사가 직접 참여한 도시락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기존의 경품 룰렛 이벤트와 함께 ‘DS Style’에서 가을맞이 헤어스타일링 및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호의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광판을 통해 카타르 리그로 이적한 이근호의 인사 영상도 상영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