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김성균 여행 데려가고 싶다!”
배우 유연석이 꽃보다 청춘의 여행에 함께 하고픈 배우로 김성균을 꼽았다. 유연석은 앳스타일 10월호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94 출연진 중 누굴 또 데려가고 싶냐는 질문에 “(김)성균이 형과 가고 싶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분이라 힘든 순간에 많은 힘이 됐을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손호준 역시 “굳이 한 명을 꼽자면 김성균 형이다. 마음 같아선 출연진 전부 다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을 꼽은 이유로 자신과 성격이 비슷해 유연석을 잘 따랐을 것이라는 설명으로 유연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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