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분란이 점입가경입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탈당을 거론하며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130석 의석에 제 1야당, 눈을 의심케 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국내 외국계 영리병원 1호 후보였던 싼얼병원의 제주 건립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10년 넘게 영리병원 유치를 추진했지만, 단 한건도 성사시키지 못했습니다. 서울지역 자사고 입시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자사고 지정 취소를 둘러싼 교육부와 교육청의 갈등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1. 제1야당의 막장연속극
-"막후조종 눈총받는 文… 어정쩡 리더십이 혼란 키웠다"
2.제주 싼얼병원 결국 불승인
- 싼얼병원 의료 체계 등 낙제점… 모기업 부실 의혹도 사실로
- 영리 자법인 설립해 부대사업 땐 흑자 의료법인 4곳 중 1곳 적자로
3. 자사고 입시 두 달 앞… 교육부·교육청 갈등에 '새우등 중3'
- "입학 후 지정취소 되면 어떡하나… 해결책은 없이 충돌 답답할 뿐"
- "문제 있는 학교 퇴출 마땅하지만 학생·학부모 애꿎은 피해" 분통
- 일방적 보여주기식 행정 여전
- 이달 저층부 개장 여부 최종 결정
5. 재개발 입주 두 달 앞두고 “3000만원 더 내라”
서울 돈암5구역 시공사 추가 공사비 요구 분쟁 격화
조합원들 "입주 무산 될라" 하소연
- 6.25 이후 주한미군 통해 소개, 우리의 '빨리 빨리' 특성과 맞아
- 전문점 커피보다 카페인 적지만 쉽게 자주 마셔 과잉섭취 위험
- 음주 중 신호위반 사고 운전자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처리 등
- 사건 왜곡해도 걸러 낼 방법 없어… "피해자에 결과 알리도록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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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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