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9월 15일

입력
2014.09.15 14:55
0 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정파 하마스가 8월 26일 무기한 휴전 협정에 들어가기 전까지 50일간의 무력충돌로 학교 대부분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예정보다 3주정도 개학을 지연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개학을 맞은 가자시티 동부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무력충돌고 파괴된 교실안을 살펴보고 있다. 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정파 하마스가 8월 26일 무기한 휴전 협정에 들어가기 전까지 50일간의 무력충돌로 학교 대부분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예정보다 3주정도 개학을 지연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개학을 맞은 가자시티 동부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무력충돌고 파괴된 교실안을 살펴보고 있다. 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EU 제제에 맞서 네덜란드 토마토 수입을 금지한 것에 대해서 항의하는 시위의 일환으로 열린 토마토 싸움에 참가한 여성들이 토마토를 맞으며 셀카촬영을 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EU 제제에 맞서 네덜란드 토마토 수입을 금지한 것에 대해서 항의하는 시위의 일환으로 열린 토마토 싸움에 참가한 여성들이 토마토를 맞으며 셀카촬영을 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스웨덴 총선이 실시돼 스웨덴 좌파연합이 8년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스톡홀름에서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사회민주당의 스테판 뢰프벤 당수가 꽃다발을 흔들고 있다.(사진 상) 울로프 팔메 전 스웨덴 총리를 존경해온 용접공, 우체부, 삼림 벌채 노동자 등 이력의 노동자 출신 지도자인 스테판 뢰프벤 사민당 당수가 총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레드릭 라인펠트 총리가 14일 스톡홀름에서 선거의 밤 행사에서 총선 패배를 인정하고 사임 의사를 밝힌 후 단상을 떠나고 있다.(사진 아래) 스톡홀름=EPA,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스웨덴 총선이 실시돼 스웨덴 좌파연합이 8년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스톡홀름에서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사회민주당의 스테판 뢰프벤 당수가 꽃다발을 흔들고 있다.(사진 상) 울로프 팔메 전 스웨덴 총리를 존경해온 용접공, 우체부, 삼림 벌채 노동자 등 이력의 노동자 출신 지도자인 스테판 뢰프벤 사민당 당수가 총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레드릭 라인펠트 총리가 14일 스톡홀름에서 선거의 밤 행사에서 총선 패배를 인정하고 사임 의사를 밝힌 후 단상을 떠나고 있다.(사진 아래) 스톡홀름=EPA,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남동부 인디애놀라에서 열린 톰 하킨 상원의원 주최 연례 '스테이크 프라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아이오와를 방문 한 것은 2008년 1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참석 이후 처음이다. 인디애놀라=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남동부 인디애놀라에서 열린 톰 하킨 상원의원 주최 연례 '스테이크 프라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아이오와를 방문 한 것은 2008년 1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참석 이후 처음이다. 인디애놀라=AP 연합뉴스
스페인 리스본에서 14일(현지시간) 색의 축제로 불리는 '홀리 축제'에서 다양한 색가루를 쓴 참가자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인도와 네팔의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힌두교 축제인 홀리 축제는 이후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국가로 확산됐다. 리스본=AP 연합뉴스
스페인 리스본에서 14일(현지시간) 색의 축제로 불리는 '홀리 축제'에서 다양한 색가루를 쓴 참가자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인도와 네팔의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힌두교 축제인 홀리 축제는 이후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국가로 확산됐다. 리스본=AP 연합뉴스
필리핀 중남부 해역 레이테섬 부근에서 발생한 여객선 마할리카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100여명이 구조되고 3명 사망, 3명 실종 상태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구조된 생존자가 수리가오시 리파타항에 도착하고 있다. 리파타항=AP 연합뉴스
필리핀 중남부 해역 레이테섬 부근에서 발생한 여객선 마할리카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100여명이 구조되고 3명 사망, 3명 실종 상태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구조된 생존자가 수리가오시 리파타항에 도착하고 있다. 리파타항=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지방을 강타해 해안지대의 주민 3만 명에 대피령을 내려진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로스카보스의 한 리조트안 대피소로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강력한 허리케인 오딜이 멕시코의 휴양지 로스 카보스 지방을 강타해 해안지대의 주민 3만 명에 대피령을 내려진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로스카보스의 한 리조트안 대피소로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스 카보스=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편입된 크림 지역에서 의회 선거가 실시된 14일(현지시간) 세바스토폴의 한 투표소에서 러시아 군인이 투표를 하고 있다. 세바스토폴=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편입된 크림 지역에서 의회 선거가 실시된 14일(현지시간) 세바스토폴의 한 투표소에서 러시아 군인이 투표를 하고 있다. 세바스토폴=AP 연합뉴스
다음달 5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브라질사회당 대통령 후보인 마리나 시우바가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브라질리아=로이터 연합뉴스
다음달 5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브라질사회당 대통령 후보인 마리나 시우바가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브라질리아=로이터 연합뉴스
42년 만에 처음으로 몰디브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14일(현지시간)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해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몰디브=신화 연합뉴스
42년 만에 처음으로 몰디브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14일(현지시간)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해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몰디브=신화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노인들이나무 아래에 앉아 쉬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 날(9월15일)'을 앞두고 이날 발표한 인구 추계에 의하면 올해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수는 2013년에 비해 111만 명 증가한 약 3천296만 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25.9%로, 지난해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것. 100세 이상 노인은 5만8천820명이었다. 도쿄=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노인들이나무 아래에 앉아 쉬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 날(9월15일)'을 앞두고 이날 발표한 인구 추계에 의하면 올해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수는 2013년에 비해 111만 명 증가한 약 3천296만 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25.9%로, 지난해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것. 100세 이상 노인은 5만8천820명이었다. 도쿄=AP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2015 미스 아메리카에서 영광을 차지한 미스 뉴욕 카이라 카잔스테브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깜짝 놀라고 있다. 애틀랜틱 시티=AP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2015 미스 아메리카에서 영광을 차지한 미스 뉴욕 카이라 카잔스테브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깜짝 놀라고 있다. 애틀랜틱 시티=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레드불 소프박스 경주에서 한 참가자가 엔진 없는 사제 차량을 타고 트랙을 내려가고 있다. 부쿠레슈티=로이터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레드불 소프박스 경주에서 한 참가자가 엔진 없는 사제 차량을 타고 트랙을 내려가고 있다. 부쿠레슈티=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인 관광객 매튜 토드 밀러가 14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최고재판소 법정에 앉아 있다. 밀러는 불법입국과 간첩죄를 적용해 6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았다. 평양=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인 관광객 매튜 토드 밀러가 14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최고재판소 법정에 앉아 있다. 밀러는 불법입국과 간첩죄를 적용해 6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았다. 평양=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에비앙=AP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에비앙=AP 연합뉴스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열린 스위스 민속 씨름 슈빙엔 대회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전통 씨름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눈 덮인 고르너그러트 산을 배경삼아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체르마트=EPA 연합뉴스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열린 스위스 민속 씨름 슈빙엔 대회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전통 씨름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눈 덮인 고르너그러트 산을 배경삼아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체르마트=EPA 연합뉴스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열린 스위스 민속 씨름 슈빙엔 대회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전통 씨름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눈덮인 고르너그러트 산을 배경삼아 연습경기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체르마트=EPA 연합뉴스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열린 스위스 민속 씨름 슈빙엔 대회에 공식 초청 받은 한국 전통 씨름 선수들이 14일(현지시간) 눈덮인 고르너그러트 산을 배경삼아 연습경기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체르마트=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