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법 제정하랬더니 사분오열하는 야당, 눈 가리고 아웅하듯 서민 증세에 열 올리는 정부, 자식 잃은 아픔을 조롱하는 몰지각한 이웃, 후임에게 전기고문까지 하는 엽기적인 특전사까지… 한가위도 지났는데 언제쯤 마음 따뜻한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까요?
-자체 혁신 기대 못해… 분란 휩싸인 새정치 ‘시계 0’
2.“서민이 봉인가… 꼼수 부리지 말고 증세 정공법 나서라”
-전문가들 “법인ㆍ소득세 먼저 손본 뒤 부가세 인상 중장기 검토 필요”
3. 세월호 집회 vs 일베 퍼포먼스, 대립의 광화문광장
-주말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 “계속된 진보ㆍ보수 집회로 피로”
-폭식… 초코바 투척… 거리로 나온 일베가 우려되는 이유는?
4. 생포된 사우디 대원 “IS에 한국서 온 사람도 있다”
-한국인인지, 북한 사람인지, 한국에 다녀온 사람인지 진술 불분명
-정부 당국, 사실 여부 명확히 가릴 방법 없어 난처한 입장
-IS 대원 중 외국인 출신 30~50% 가량… 약 2,000명은 서방국가 출신 추정
5. 美 “전작권 전환 2021년 초” 韓 “22개 조건 충족 후”
-2021년은 北 대량 살상무기 공격에 맞서는 ‘킬 체인’과 KAMD 갖추는 시점과 대략 일치
-우리 측은 사실상 전작권 무기한 연기… ‘통일 대박’과 앞뒤 안 맞는다 비판도
6. 日 가미카제 생존자도 비판한 미화소설 국내 서점가에 등장
-일본 대표적 우경 소설… 동명 영화엔 아베도 열광
-전쟁 비판한 듯 보이지만 일본 집권층 의식 대변
7. 특전사 이번엔 전기고문… 후임 입술ㆍ혀에 발전기 갖다 대
-중사가 “말 못알아듣는다” 이유로 하사 2명에 수차례 가혹행위
-병사들 도 넘는 가혹행위 이어 간부들 엽기적 가혹행위 뒤늦게 드러나 충격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