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삼성, 넥센, 두산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열리는 두산-한화, SK-넥센, 삼성-KIA, NC-롯데 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삼성(52.07%), 넥센(47.66%), 두산(46.13%)을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KIA와 롯데는 각각 18.60%와 23.80%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6.25%)가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14.67%)과 KIA(12.91%)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야구 팬들은 선두권 두 팀인 삼성과 넥센, 그리고 최하위 한화를 상대하는 두산이 다득점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당일 선발 투수 및 맞대결 전적, 각 팀의 분위기나 최근 득점 흐름 등 꼼꼼한 분석을 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46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hts7@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