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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 식탁보·앞치마... 친환경소재에 청결성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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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 식탁보·앞치마... 친환경소재에 청결성 더해

입력
2014.09.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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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대표 반성자)은 ‘행복한 밥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독창적인 식탁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파라곤에서는 식탁보, 식탁매트, 앞치마와 더불어 직물디자인 기획 및 이에 따른 패션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베스트신상품으로 선정된 ‘매너꼬띠’는 디자인은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문양을 활용하면서 기능적으로는 세탁 전후의 청결을 높인 제품이다. 테이블 러너, 테이블 플레이스 매트, 유니폼 앞치마 등에 새겨진 색과 디자인이 세련되고 품위 있는 식사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기존의 세탁회수를 30% 감소시켰으며 오염범위와 농도에 따라 닦아서 쓸 수 있도록 청결함과 편리성을 높인 친환경소재를 사용했다.

파라곤은 현재 다양한 제품들이 특허출원돼 있으며, 국내디자인 등 국외출원 2건(미주, 유럽)이 상표 등출원돼 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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