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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화 칼슘으로 만든 세척·살균 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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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화 칼슘으로 만든 세척·살균 소독제

입력
2014.09.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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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대표 진지영ㆍwww.g2gkorea.co.kr)는 천연원료인 이온화칼슘으로 만든 친환경 세정제 ‘퓨리어 에코파우더’와 소독제 ‘퓨리어 워셔’를 출시했다.

퓨리어 에코파우더는 진주조개에서 특허받은 방법으로 추출한 이온화칼슘 분말로 제조한 친환경 세척제이다. 칼슘이온(ca++)과 수산기(OH-)가 과일 표면에 붙어있는 농약, 세균 및 유해물질을 박리시킨다. 뿐만 아니라 유해성분들 자체의 분자고리를 끊는 ‘알칼리이온가수분해’를 통해 화학물질 발생 없이 친환경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퓨리어 에코파우더는 한국식품연구소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잔류농약제거 시험 결과 잔류농약을 99.99% 제거했다. 이에 반해 친환경 세척 방법으로 유명한 베이킹소다와 식초는 수돗물과 동일한 잔류농약제거 수치를 보여 효과가 없음이 증명됐다.

퓨리어 워셔는 FDA, KFDA에서 승인된 식품첨가물(미산성차아염소산수)을 원료로 해 제조한 친환경 살균 소독제로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40종 이상의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한다. 타 살균 소독제와는 달리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방부제, 합성착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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