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이 드라마 제작진에게 깜짝 선물로 추석의 정을 나눴다.
정지훈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ㆍ연출 박형기의 촬영에 한창인 제작진들에게 야상 100벌을 마련해 선물했다. 정지훈은 4년 만의 복귀작인 이 드라마에 최선을 다하는 제작진들이 추위를 탈까 외투를 준비했다. 정지훈은 촬영 틈틈이 제작진들에게 손수 선물하며 추석의 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다음달 17일 첫 방송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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