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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아기 스타들 추석맞이 총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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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아기 스타들 추석맞이 총출동 外

입력
2014.09.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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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오후 4.30)

출연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 타블로와 딸 하루,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을 대신한 아내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가 나와 토크쇼 형식으로 코너를 꾸민다. 화제를 모았던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사랑이의 남자친구인 유토,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도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토크쇼에는 연예인 가족뿐 아니라 육아휴직단체 대표, 겹 쌍둥이 부모, 다섯 자녀의 부모 등 일반인이 참석해 육아고민 등을 함께 나눈다.

제임스 본드가 부르는 '맘마미아'

일요시네마-맘마미아(EBS 오후 2.15)

스무 살이 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리스의 섬에 있는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호텔에서 남자 친구 스카이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소피는 결혼식장에 함께 입장하고 싶은 아빠의 존재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오래 전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그 속에서 샘(피어스 브로스넌), 해리(콜린 퍼스), 빌(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아빠일 가능성이 있는 세 사람을 찾는다. 소피가 엄마의 이름으로 청첩장을 보내자 이들 세 남자가 20년 만에 도나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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